양현석은 지난 15일 젝스키스 은지원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원래 은지원 평소 모습. 난 겉과 속이 같은 사람들이 좋더라"라며 "빨리 녹음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습니다.
CL이 남긴 댓글에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동의했습니다.
팬들은 "CL도 앨범 내고 싶다는 뜻 아닌가" "컴백하고 싶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은 반면 다른 팬들은 "친한 사이니까 장난치는 것"이라며 섣부른 해석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현석은 최근 SNS를 통해 소속된 아티스트 블랙핑크, 아이콘, 승리 등의 컴백을 예고한 바 있지만, CL의 컴백이나 앨범 활동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으나 팬들은 여전히 CL의 음악 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양현석·CL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