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청소년이 콘돔을 사는 것이 불편하다. 하지만 그런 시선들이 오히려 '충분히' 성관계가 가능한 청소년의 피임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진 않을까?
10대이기에 콘돔을 '피임 습관'이 잘 형성되어야한다는 회사가 있다. 이브 콘돔은 '누구나 안전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콘돔을 성인용품이 아닌 섹슈얼 헬스케어 제품으로 바라보자는 인식개선 운동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프로듀서 하현종 / 구성, 연출 서지원 / 촬영 조문찬 / 편집 서지원 / 디자인 김민정 / CG 박수현 / 도움 박지수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