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은 어떤 메이크업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선미 덕분에 매우 매끄럽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선미는 예쁜 외모 뒤에 숨겨진 개구쟁이 같은 반전 매력뿐 아니라 촬영 후 스무 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CD를 건네는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선미는 ‘가시나’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특히 한결 더 예뻐진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선미는 “활동하는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 실제로는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다. 메이크업 힘도 크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가시나’ 활동을 마치고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