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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아들 토막 시신 4년 냉동보관'…충격의 현장 포착



인천에서 훼손된 초등학생의 시신이 냉동 상태로 발견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사체손괴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아버지 A(34)씨를 15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2012년 아들 C(사망 당시 7세·초등1학년)군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상태로 보관하다가 이날 인천에 있는 지인 집으로 옮겨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A씨 가족이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진 인천의 한 빌라 모습.

(SBS 뉴미디어부) 

▶ [슬라이드 포토] 아들 시신 훼손 父 "시신 일부 변기에 버렸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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