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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으로 내 집 짓기…'협소 주택' 열풍

[SBS 뉴스토리] '전셋값으로 내 집짓기'열풍 - 협소주택의 사회학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전년보다 평균 3천2백만 원이 올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전셋값 또한 아파트값 상승 폭의 2배인 5천6백만 원이 올랐는데 자고 나면 뛰는 아파트값과 전셋값 때문에 멀어져만 보이는 내 집 마련의 꿈.

그러나 도심 속 작은 땅에서 가능성을 본 사람들이 바닥 면적 20평 안팎의 실속있는 내 집, 이른바 ‘협소주택’을 짓기 시작했다.

이들은 협소주택에서 살게 되면서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얘기한다.

한편, 작은 집이라고 결코 간단하게 봐선 안 된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협소주택을 짓기 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치솟기만 하는 아파트값과 전세금 부담에서 벗어나 도심 속 나만의 생활 터전을 마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SBS 뉴스토리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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