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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됐던 北 최룡해, 3달 만에 돌아왔다

지방의 협동농장으로 좌천됐다 복권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노동당 최룡해 비서가 3개월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인민문화 궁전에서 진행된 김일성 사회주의 청년동맹 관련 행사에서 최룡해 비서가 연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방의 협동농장으로 좌천돼 혁명화 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던 최룡해는 지난달 김양건 당 비서의 장의위원 명단에 포함돼 복권된 것으로 관측됐지만,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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