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탈당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기자들과 만난 안 전 대표는 인터뷰 도중 자신의 탈당을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에 비유를 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 창업주였는데 존 스컬리 대표에게 쫓겨났다. 그다음은 스티브 잡스 몫인 거죠. 그다음 결과들은"이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며 결기를 다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탈당 이후 첫 공식일정에서의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이병주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안 전 대표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 창업주였는데 존 스컬리 대표에게 쫓겨났다. 그다음은 스티브 잡스 몫인 거죠. 그다음 결과들은"이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며 결기를 다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탈당 이후 첫 공식일정에서의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이병주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