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해군이 지난달 30일부터 제주 동방 해상에서 연합 대잠전 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으로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한 초계함급 이상 12척, 잠수함 2척, 해군 P-3C 초계기, 링스헬기, 미 해군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가 참가했습니다.
북한 수중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한미 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해군의 능력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했습니다.
통합 대잠전훈련은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대잠 능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2차례씩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대철)
(SBS 뉴미디어부)
이번 훈련은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으로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을 비롯한 초계함급 이상 12척, 잠수함 2척, 해군 P-3C 초계기, 링스헬기, 미 해군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가 참가했습니다.
북한 수중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 한미 양국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해군의 능력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했습니다.
통합 대잠전훈련은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대잠 능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2차례씩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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