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일년 열두달 무슨 데이, 무슨 데이하는 이바 '데이 마케팅' 속에 살고 있습니다.
3월 14일인 내일도 화이트 데이라며 곳곳에서 사탕이나 초콜릿을 팔고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재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교 수준을 넘어 사회적 비용이 너무 커졌고, 국민적 스트레스가 높아졌단 지적입니다.
이런 각종 '데이'들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부터 화이트데이 등은 언제 어떻게 생겨나게 됐는지
<그때뉴스>로 살펴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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