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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다리 끼어도 버스 출발…문은 왜 열리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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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보도본부입니다. 저희가 <SBS 오디오 취재파일>이란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SBS 취재파일>은 200여 명의 SBS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과 리포트로는 미처 전달하지 못한 취재현장의 뒷이야기를 글로써 솔직하게 털어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SBS 오디오 취재파일>은 글로 읽던 취재파일을 운전할 때나 산책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말과 음악으로 전달합니다. 취재 기자 본인이 육성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취재 현장의 상황과 기자의 진솔한 생각을 접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차별적 베껴쓰기와 짜깁기 기사가 ‘뉴스 큐레이션’이란 이름으로 횡행하는 시대에 저널리즘의 기본에 충실한 SBS 기자들이 각계각층 취재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뉴스로는 못 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 <SBS 오디오 취재파일>! 
버스 앞문에 끼여

어제(3일이죠.) 저희 SBS 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무려 400만 도달수를 기록한 뉴스가 하나 있었는데, 한 중학생이 버스 앞문에 발이 끼여 50미터를 끌려가다 구출된 사건을 다룬 거였습니다. 

어쩌다 이런 사건이 벌어졌을까요? 

오늘 오디오 취재파일은 바로 이 사건을 취재한 사건팀의 박아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취재파일] 모든 버스 출입문에는 센서가 있을까?

▷ [취재파일 플러스] '발 끼인 버스' 앞문에 센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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