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국내 극장가를 휩쓸고 있습니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웡카'가 어제(1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올해 개봉작 중 200만 관객을 모은 건 '웡카'가 유일합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웡카'는 설 연휴에도 극장가를 장악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 주 개봉하는 또 다른 주연작 '듄: 파트 2'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기준으로 25%의 예매율을 기록했는데요.
1편 사전 예매량의 10배가 넘는 수준으로 흥행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화면출처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