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2시부터 행사가 모두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밤 11시쯤까지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 교차로 양방향이 통제되고 경기장교차로에서 농수산교차로, 난지IC 및 상암교차로는 교통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은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은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을 300여 명 배치하고 원거리 차량은 우회하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상암동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www.spatic.go.kr), 또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주변 교통통제 안내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230810/201819063_1280.jpg)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