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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은퇴 시사했었는데…"마약 범죄자를 굳이?" 누리꾼 싸늘

드라마 '오징어 게임2'의 출연진들이 추가로 공개됐는데요.

여기에 과거 대마초 혐의로 기소된 적 있는 그룹 빅뱅 출신의 탑, 최승현 씨가 포함돼 논란이 됐습니다.

최승현 씨는 2017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누리꾼들은 '마약 범죄자를 굳이 캐스팅한 이유가 뭐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과거 최승현 씨가 '연예계 복귀할 마음이 없다'며 사실상 은퇴를 시사했던 터라, 비난 여론은 더 거셌는데요.

일각에서는 최승현 씨와 친분이 있는 이정재 씨가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얘기도 나왔지만, 이정재 씨 측은 캐스팅은 감독과 제작사의 권한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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