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고차와 관련해서는 모두 27건이 적발돼 39명이 검거됐습니다.
주택과 관련해서는 집주인 등이 의뢰하지 않는 매물을 공인중개사고 임의로 광고를 하거나 실제 매물 가격과 다르게 광고하는 사례 등이 단속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사기에 활용된 중고차 판매 사이트](http://img.sbs.co.kr/newimg/news/20230628/201800976_1280.jpg)
중고차와 관련해서는 허위매물 중고차 사이트를 개설하고 판매 예정 차량을 하자 차량이라고 속이고 다른 차량을 고가에 강매하는 사례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조해 주택·중고차 시장에서 불법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경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