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 3천612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4천 명 정도 줄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 이틀 동안은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 대비 증가했지만, 사흘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48명이며 그중 중국발 입국자가 68.8%로 가장 많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1명이 줄어든 410명, 사망자는 7명이 줄어든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