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태극전사 김진수 선수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출연을 위해 SBS를 찾았습니다. 단독 인터뷰로 진행된 오늘 생방송에서 김진수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와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지난 월드컵 당시의 심정 등을 밝혔습니다. 가나전에서 조규성 선수의 헤더 골 발판이 된 김진수 선수의 크로스에 대해 소감을 묻자 "공이 나갈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 조규성 선수가 잘했다."라며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 월드컵에서 배운 점을 통해 4년 뒤에 더 좋은 경기력을 갖추겠다는 각오를 밝힌 김진수 선수!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방송 준비 모습에서부터 인터뷰 주요 장면까지 모두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 취재 : 이병주 /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