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0일) 전체회의를 열고 경제부처의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출석합니다.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이어지고 이후 14~15일에는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가 이어집니다.
앞서 예결위는 지난 7~8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