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청와대 비서관들이 모두 한복을 맞춰 입고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띈 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포도대장 복장이었는데요. 국무회의에 '드레스 코드'로 한복이 등장한 이유, 또 포도대장 옷을 입은 이유 등을 비디오머그가 탁현민 비서관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영상취재 : 조정영 / 편집 : 조윤진 / CM : 인턴 변은서 / 담당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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