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대서양 연안을 타고 북상해 지난 2일 미국 북동부를 강타했습니다. 뉴욕,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등 미 북동부 주들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재까지 40명 넘게 사망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했던 허리케인은 세계적 도시 뉴욕을 마비시켰습니다. 지하철역도, 도로도, 건물들도 자연 재해 앞에선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기후변화'를 재난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요.. 기상 이변이 가져온 뉴욕의 재난 현장,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예상보다 강력했던 허리케인은 세계적 도시 뉴욕을 마비시켰습니다. 지하철역도, 도로도, 건물들도 자연 재해 앞에선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기후변화'를 재난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요.. 기상 이변이 가져온 뉴욕의 재난 현장,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