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X윤기원이 14년 전 인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최민용과 새 친구 윤기원이 14년 전 드라마 인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 윤기원은 폭염 속 오토바이 질주를 선보였다.
헬멧을 쓰고 청춘들 앞에 선 윤기원은 청춘들의 추측을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이 새 친구에 대해 "SBS 공채 탤런트 후배다. 윤기원 씨다"라고 소개했다.
청춘들과 인사를 나눈 윤기원은 최민용과의 14년 전 인연을 털어놓으며 드라마 동반 출연을 회상했다.
최민용은 윤기원의 당시 모습에 대해 "수줍음 많고 얌전한 사람이라고 소개받았다. 현장에서 봤는데 연기가 극과 극이었다. 기억에 많이 남았다"라며 미소 지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