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7남매 빵 나눔 봉사'입니다.
가족의 봉사는 2009년 7남매 중 막내딸이 태어나면서 시작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아버지 조 씨는 당시에 받은 출산장려금 100만 원에 400만 원을 보태서 제빵 기계를 구입했습니다.
7남매도 각자 역할을 나눠서 재료 준비, 계량, 포장 등 본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 방부제도 유해 물질도 없는 건강빵인 건 물론이고 이웃들을 생각하는 가족의 마음까지 듬뿍 담겨있는 빵입니다.
누리꾼들은 "어려서부터 나눔을 알려준 부모님 대단하세요^^ 멋진 가족을 응원합니다!" "사랑이 담긴 카스텔라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