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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습니다"…코로나19 불안감 속에 '자진 퇴출'하는 외국인 농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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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으로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들이 하나둘 한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3명의 선수가 고국으로 떠났습니다. KT는 더햄과 멀린스, 외국인 선수 2명 모두가 떠나며 팀 전력에 큰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KBL은 무관중 경기를 치르며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잇따른 외국인 선수들의 이탈로 리그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불안감 속에 어수선한 프로농구, 〈스포츠머그〉에서 담아봤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전경배 / 편집: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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