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선수가 어렵게 용기를 낸 이후 성폭력을 저지른 체육 지도자는 최대 20년 동안 그 지도자 자격을 박탈하는 법안이 지난해 마련됐습니다. 아직 국회 문턱은 넘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 하루빨리 통과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