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가 만든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리버풀에 졌습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손흥민 선수는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원터치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는데요, 시소코의 슈팅이 허공을 가르면서 역전 기회를 놓쳤습니다.
"손흥민에게 공을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토트넘은 종료 직전 자책골을 내주고 최근 다섯 경기에서 1무 4패 부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