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vs 파리' 경기 직관 인증한 아이린…누리꾼 들썩](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07/201289679_1280.jpg)
현지 시간으로 오늘(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축구 팬들이 '꿀잼'이라며 뜨겁게 호응한 이번 경기 관중석에는 뜻밖의 인물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었습니다.
같은 날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는 경기장을 배경으로 티켓을 들고 있는 아이린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아이린은 설레는 표정으로 한껏 들뜬 모습입니다.
아이린의 챔스 직관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아이린은 좋겠다", "너무 부럽다", "자리도 명당"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유 vs 파리' 경기 직관 인증한 아이린…누리꾼 들썩](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07/201289678_1280.jpg)
당시 행사에서 반짝이는 금빛 원피스와 시크한 검정 재킷을 매치한 아이린은 변함없는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트위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