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 컵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 엘클라시코에서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수아레스가 후반에만 3골을 이끌어냈습니다.
후반 5분 뎀벨레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뽑았고, 24분에는 뎀벨레의 크로스 때 수비수들을 달고 들어가며 레알 마드리드의 자책골을 유도했습니다.
4분 뒤에는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내 과감한 파넨카 킥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1차전에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원정 2차전에서 3대 0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