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는 지난 8일 SNS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유포되고 있는 누드사진 일부를 캡처해 올리며서 "이런 제보가 많이 들어온다. 맹승지 동영상도 내가 보기엔 많이 안 닮았다. 시원하게 말하자면 맹승지 동영상, 맹승지 누드사진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맹승지는 유포자에 대해서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미지](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18/08/09/30000609766.jpg)
그는 "동영상을 봤다. 목소리 때문에 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 그런데 그 여자 분이 몸이 더 작고 척추모양도 달랐다."면서 허위 동영상이 자신의 이름과 함께 퍼져나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사진=김현철기자 (위)/맹승지 SNS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