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범 17명의 목소리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제보된 1천422개의 목소리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4차례 이상 신고가 들어온 17명의 목소리를 모은 건데요, 금감원은 최대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하고 이 목소리를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http://phishing-keeper.fss.or.kr)에 공개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보된 1천422개의 목소리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4차례 이상 신고가 들어온 17명의 목소리를 모은 건데요, 금감원은 최대 2천만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하고 이 목소리를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http://phishing-keeper.fss.or.kr)에 공개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