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반쪽짜리' 지적 계속…조양호 회장 '꼼수 사과' 논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여식 때문에 또다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4년 전에는 큰 여식의 '땅콩 회항'때문에 직접 기자들 앞에 서서 사과했고, 이번에는 작은 여식 때문에 사과문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반쪽짜리 사과라는 지적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본인의 관세 포탈, 집수리 과정에서의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사과문을 잘 보면 어쩐지 형식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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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