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나무엑터스 측은 5일 "유지태와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 향후 거취는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지태는 2013년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고 4년간 이 회사 소속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유지태는 현재 차기작으로 결정한 영화 '사바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했다. 올해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