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짜릿한 극장 골로 사우스햄튼을 꺾고 12연승을 달렸습니다.
1대 1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스털링이 그림 같은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극적인 이 한방으로 맨시티는 1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에버튼의 루니는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웨스트햄전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무려 53m 거리에서 날린 이 3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