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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도서벽지의 여선생님들 지켜줘야…'섬마을 선생님'

지난해 5월 발생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최종심에서 원심이 깨졌습니다. 대법원은 범행 공모부분까지 유죄로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피고인들에게 더 무거운 형량을 선고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섬마을 여선생님이 지금도 3천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애쓰는 많은 여선생님들 생각하면서 1965년에 나온 이미자 씨의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노래를 떠올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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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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