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47)과 13세 연하의 연인 정하나(34)가 수중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세창의 소속사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는 수작코리아 실내수중촬영장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정하나는 인어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고, 이세창은 깊은 물 안에서도 연인에게 꽃을 선사하는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배우 정하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공연 형식으로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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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은 배우 겸 공연 제작자, 사업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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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