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이주영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 목표"

오늘(17일)은 제69주년 제헌절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내년 3월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5월에 국회에서 의결한 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해서 확정하자"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과 개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일정은 내년 6월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나온 것이다, 권력 구조 관련해서는 과거에는 대통령중심제 선호도가 높았는데, 이제는 이원집정부제 형태의 대통령제와 내각제 혼합 형태 선호도가 높아졌다, 헌법 전문에 5.18민주화운동을 포함시킬지는 논의해봐야 한다, 10월부터 국민대토론단과 함께 개헌안을 논의할 것이다,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년 70주년 제헌절에는 새로운 헌법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개헌을 약속했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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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