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지만, 누리꾼의 레이더망에 포착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남태현의 얼굴이 담긴 셀카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스브스타] 정려원-남태현 '3번째 열애설' 부인…과거 남태현이 올린 사진 재조명](http://img.sbs.co.kr/newimg/news/20170613/201057973_1280.jpg)
실제 정려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러 장의 사진에서 손가락에 가느다란 실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최근 정려원의 영화 촬영 현장에 남태현이 방문했다는 내용의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정려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손담비와 남태현 그리고 일반 지인분들이 응원차 영화 '게이트' 촬영현장에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남태현·려원 인스타그램)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