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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U-20 비하인드·백승호와 불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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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승우 선수가 U-20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승우는 U-20 월드컵에서 최고의 순간이 언제였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르헨티나전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깨가 빠져서 계속 신경 쓰였는데 골을 넣고 나니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것 같아서 어깨도 괜찮아지고 경기도 잘 풀렸다” 고 했습니다.
 
U-20 월드컵 전 바르셀로나 파트너인 백승호와 불화설에 대해선 “누가 봐도 친한 사이인데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거 같다 우리는 친하다” 면서 루머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제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는 이승우는 “국가대표로서 정말 이뤄보고 싶은 게 많고 욕심도 많다” 며 야망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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