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타임지를 비롯한 외신들은 참전용사 98명을 그린 부시 전 대통령의 유화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66살에 처음 그림을 시작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참전용사 가족들을 위한 기금 조성에 쓸 계획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부시가 재임 중 벌인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을 치명적인 실수로 여기고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참회하는 듯 보인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페이스북 George W. B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