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완벽한 개통을 위해, 2주 동안 전 구간 시설물에 대한 도보 순회 점검을 벌입니다.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노반과 궤도, 건축,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82명으로 점검팀을 구성해, 구조물 시공 상태와 각 시설물간 인터페이스를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는 오는 7월부터 종합시험 운행을 거친 뒤 올해 말 정식 개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