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잔점박이 아기 물범입니다.
어미와는 달리 흰색 몸통에 털도 뽀송뽀송한데,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죠.
젖을 물리는 어미도 귀여운 듯 새끼를 쓰다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인 잔점박이 물범은 중국에선 국가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돼 있는데, 중국 산둥성에 있는 이 동물원에서 이번 달에만 2주 간격으로 잔점박이 물범 새끼 4마리가 태어나면서 대륙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