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쓰찬성 판다 생태연구소가 올해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16마리를 공개했습니다.
귀여운 아기 판다들 함께 보시죠.
보송보송한 털로 뒤덮인 게 얼핏 보면 솜인형 같은데요, 새끼 자이언트 판다들입니다.
중국 쓰찬성의 판다 보호 센터가 일반인들의 관람을 위해 올해 태어난 16마리의 자이언트 판다 새끼들을 공개한 것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올해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는 고작 26마리뿐인데 이 가운데 16마리가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덕분에 멸종 위기 동물인 자이언트 판다 수도 218마리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