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사람의 동작을 애니매이션 캐릭터로 연결

카메라로 사람의 얼굴과 동작을 실시간으로 캡처한 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연결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을 상당히 정확하게 재현해 준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로봇이나 공룡 같은 캐릭터 6개를 지원하고 있는데 캐릭터는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보통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려면 상당 기간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 소프트웨어와 웹캠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애니메이션 제작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웹캠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동작 인식 기기인 키넥트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키넥트를 이용하면 몸 전체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건 물론 여러 명이 한꺼번에 아바타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한 벤처기업이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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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3D 프린터로 만든 드론으로 성능과 기술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벤처기업과 대학팀, 일반인 등으로 이뤄진 10개 팀이 참가해 최종 결선을 치렀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드론을 직접 조종해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임무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수행하느냐를 겨뤘습니다.

설치된 장애물을 피해 구조 요청용 휴대전화와 구호 물품을 최대한 빨리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해 재난 현장에 드론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올해 27조 원에서 오는 2025년엔 170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