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취재기자가 조사해 봤더니 담뱃값이 4천500원으로 오를 때 정부의 세수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담뱃값을 4천 500원으로 올리는 게 국민건강 때문이지 세수 때문은 아니라는 설명이 조금은 무색해지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