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채널 SBS]
▶[생생영상] 리포트 도중 '기습 뽀뽀'…당황? 황당!
SBS 기자가 브라질에서 방송 도중 기습 뽀뽀를 당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던 18일(한국 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 리포트를 해야하는 기자 뒤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브라질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열정적으로 삼바의 진수를 보여주더니, 급기야 기자의 볼에 '기습 뽀뽀'까지 날리는데요. 당황한 기자는 결국 자리를 옮겨서야 무사히 리포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짓궂기도 하지만, 지구촌 축제를 확실히 만끽하고 있는 브라질 사람들! 그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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