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최근 폭우로 물이 증가하면서 중국 '후커우' 폭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쉴 새 없이 쏟아져 내리는 누런 황토물, 후커우 폭포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폭포인데 폭우로 인해 그 크기가 올 들어 가장 커졌습니다.
관광객들은 우산까지 들고 이 장관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하지만 안전펜스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자칫 물살에 휩쓸리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