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도 사경을 헤메고 있는 장애아 오누이는 겉만 화려한 선거용 복지정책의 희생양입니다. 복지의 기본은 국민 누구도 절벽에 떠밀리지 않게 마지막 난간을 세워주는 거라는 사실을 표만 쫓아다니다 잊어버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