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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문 후보는 조금 전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 '이변 없었다' 文, 대선후보 확정…"국민통합 대통령 될 것"

2. 세월호 무게를 줄이기 위한 배수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선체에 15개의 구멍을 뚫었는데 안에 쌓인 진흙 때문에 물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펄에선 유류품 48점이 발견됐습니다.
▶ '구멍도 뚫었는데'…세월호 배수 차질, 특수장비 추가 동원

3. 해수부가 세월호 유족들에게 목포 신항 내 컨테이너에 상주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감시하려는 것 아니냐, 당사자가 아니라는 말까지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유가족 막은 해수부 "감시하려는 거냐"…결국 천막 노숙

4. 우병우 전 수석이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당시 전화를 받은 현직 검사를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내일(4일) 우 전 수석에게 소환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5.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 'K 뱅크'가 출범했습니다. 24시간 365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부터 대출까지 지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뚜껑 연 인터넷 전문은행…절차·금리 '강점' 보안은 '글쎄'

6. 관광버스 기사가 운행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마주 오던 시내버스 등 차량 5대와 충돌했습니다. 운전사는 "사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 '운전 중 기사 혼절' 관광버스 돌진…차량 5대 연쇄추돌

7. 도심 카페를 돌며 수천만 원어치의 노트북 등을 훔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손님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옷을 집는 척하면서 노트북과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 잠깐 자리 비운 새 '사라진 노트북'…카페만 노린 절도범

8. 전국노점상연합회가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노점상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비회원이라는 이유로 차량 여러 대로 노점 앞을 가로막으면서 영업을 방해하고 있는 현장 취재했습니다.
▶ "장사 그만둬야 빼준다고"…노점 코앞 '장기주차' 무슨 일?

9. 올해 들어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 3차례 모두 중국 영향이 60에서 8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세먼지 해법을 찾기 위한 SBS 연중기획, <공기는 생명이다> 첫 순서로 중국발 먼지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 한반도 덮은 '발암물질'…중국발 미세먼지, 왜 손놓고 있나
▶ 연구 협약도 지지부진…'미세먼지' 책임 묻지 말라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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