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1일)은 김남국 변호사와 SBS 민성기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6년간의 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퇴임사에서 다시 한 번 조속한 결론을 강조했는데요, 이 소식부터 얘기 나눠보죠.
먼저 김 변호사님, 6년간의 재판관 임기, 헌법재판소장으로서는 3년 9개월이 되는 거고요. 공직을 떠나는 날인 만큼 오늘 여러가지로 감회가 깊었을 것 같은데, 퇴임사 어떻게 들으셨나요?
<기자>
가장 핵심 내용은 지난 9차 변론에서 이야기했던 탄핵 심판 결정이 조속히 결론 내려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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