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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가 특검에 강제 소환되면서 작심한 듯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검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 최순실, 고개 뻣뻣이 치켜든 채 "억울하다" 고함

2. 이달 말 퇴임하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탄핵심판 선고가 3월 13일 전에는 이뤄져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날이 지나면 재판관 중 2명이나 공석이 된다는 이유입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정한 발언이 아니라면서 중대결심을 거론했습니다.
▶ 박한철 "3월 13일 전에 선고해야"…대통령 측 '발끈'

3.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탄핵심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문체부 고위 공무원들이 유례없이 잘려나가는 과정을 증언했는데, 박 대통령이 수첩을 보면서 직접 살생부를 불렀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이 수첩 보며 '살생부' 불러…만류하자 역정"

4.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화의 국회 전시 논란에 대해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바른 정당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했습니다.
▶ 표창원 '풍자 누드' 논란 사과…"징계 결정 따를 것"

5.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와 레커차 등이 전 차선을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교통사고가 나자 구급차가 역주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준 조치였습니다.
▶ "1초가 급해"…고속도로 막고 119 길 터준 의인들

6. 알을 밴 도루묵과 대구 같은 생선을 앞으로는 먹기 어려워집니다.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정부가 연근해에서 알밴 생선을 잡거나 유통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7. 우리나라 사람들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자신도 모르게 외국에서 도용되고 있습니다. 도용된 사진들이 타이완과 홍콩의 성형외과, 화장품 광고 등에 마구잡이로 쓰이고 있습니다.
▶ "내 SNS에 올린 사진이 왜…" 해외 도용 사례 심각

8. 지난해 서울을 떠난 인구가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경기도 인구는 늘고 있습니다. 4년 뒤엔 경기도 인구가 서울의 2배가 될 전망입니다.
▶ "집값 싸고 새 아파트 많아"…가속화되는 '탈서울'

9. 대선주자 연속 대담, 오늘(25일)은 유승민 바른 정당 의원으로부터 '따뜻한 보수'가 뭔지 들어보고, 유 의원의 강점과 약점도 분석합니다.   
▶ [대선주자 대담] 유승민 "바른정당, 새누리와 합당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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