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 연속 2천 명을 웃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8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4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 위중증 4차 유행 이후 첫 400명대…병상 확보 비상
2.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전 국민의 50%인 2천568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1차 접종률 50% 돌파…"10월 초 2차도 50% 도달"
3.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북상 중인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다음 주 초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시간당 70㎜ 폭우에다 강풍…곳곳에서 피해 속출
▶ [날씨] 제주 최대 120㎜ 비…태풍 북상, 남부 큰비 예상
4. 이재명 경기지사가 쿠팡 화재 당시 '먹방' 촬영 논란과 관련해 결국 사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경선 버스에 앉았더니 운전대가 없다"며 일부 인사가 '리더십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먹방 촬영' 사과…이준석 "운전대 뽑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