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사우나 같은 일부 업종에 대해서만 운영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거리두기 격상 주저하는 정부…'2+α 단계' 달라지는 점은?
2.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을 맡은 검사가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했지만 사실상 묵살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총장 직무배제 집행정지 관련 재판과 징계위를 앞두고 파문이 예상됩니다.
▶ 尹 감찰 검사의 양심선언…"'죄가 안 된다' 의견은 삭제"
3. 16개월 아이 학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앞으로는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두 번 이상 접수되면 즉시 아동을 가해자로부터 분리하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16개월 아기 비극 막는다…"학대 신고 2번→즉시 분리"
4. 인천시가 5년 뒤부터 수도권 매립지에 서울과 경기도 쓰레기는 안 받는다 선언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데 해결책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 인천 "서울·경기 쓰레기 안 받겠다"…해결책은 없나